[직썰 / 손성은 기자] “구세군이 국내외에서 펼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현대해상도 함께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올해까지 누적 41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구세군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은 “구세군은 18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현대해상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함께 나눔을 이어가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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