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5m 신라면 조형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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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서울빛초롱축제'서 5m 신라면 조형물 선봬

포인트경제 2025-12-12 09:0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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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으로 서울의 밤 밝힌다”

[포인트경제] 농심이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농심은 '농심이 펼치는 꿈'을 주제로 청계천 장통교와 삼일교 사이 전시공간에 작품을 선보인다.

2025 서울 빛초롱 축제 농심 조형물 /농심 제공 2025 서울 빛초롱 축제 농심 조형물 /농심 제공

전시 작품은 농심의 인기 캐릭터인 '너구리' 등을 한데 어우러지게 구성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5미터 높이의 대형 신라면 패키지 조형물을 특별 제작했다. 이 조형물은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농심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전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서울빛초롱축제는 국내외 관람객이 많이 찾는 행사로, K라면의 글로벌 위상과 신라면의 새로운 슬로건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며 "서울의 밤을 밝히는 이번 작품이 연말연시 관람객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서울 빛초롱 축제 농심 조형물 /농심 제공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약 32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400점 이상의 조형물과 미디어아트가 전시된다. 농심은 지난해 축제에서 '라면 놀이동산'을 주제로 참가해 SNS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관람객이 뽑은 '가장 인상 깊은 조형물' 2위에 선정됐다.

농심은 이번 축제를 통해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신라면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울빛초롱축제의 대표 참가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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