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고객 경험 저변을 넓힌다.
CJ더마켓 '야미' 화면 이미지.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12일 CJ더마켓 모바일 앱 전용 콘텐츠 서비스 '야미 타임(Yummy Time)'과 '야미 플레이(Yummy Play)'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레시피·후기·제품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야미 타임은 매거진 형태의 큐레이션 서비스다. △캠핑 필수템 △소바바 푸드사전 △만두 취향 PICK △오늘의 집밥(TODAY’s ZIPBAP) △크리스마스 파티 추천템 등 고객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테마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댓글 이벤트도 운영해 CJ더마켓 적립금을 제공한다.
야미 플레이는 음식 관련 숏폼 영상 플랫폼이다. CJ제일제당은 최신 밈과 창의적 포맷을 활용해 CJ더마켓 제품 중심의 브이로그, 언박싱, 간단 레시피 팁 등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짧은 영상 기반으로 제품 활용법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앞서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선보이며 헬스앤웰니스(H&W) 기반의 쇼핑 경험을 강화해왔다. 이번에 야미 타임과 야미 플레이까지 더해지면서 CJ더마켓을 콘텐츠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마켓을 통해 즐겁고 맛있는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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