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제주시 연동 중심부에 ‘이안 연동 스퀘어’가 공급되며 실수요자와 중장기 투자층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브랜드 ‘이안’과 HUG 보증 결합은 단지 안정성을 강조하는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연동은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으로, 제주시 주요 행정·업무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공항 10분권이라는 편리성에 더해, 대형마트·금융기관·문화시설·의료시설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도보권에 집중해 있는 만큼 실거주 중심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이다.
신항만 조성사업과 제주 트램, 제2공항 건설 계획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는 연동 생활권의 미래가치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신항만 사업의 경우 연간 400만 명 이상을 수용할 해양관광 중심지 조성이 목표로, 관광 증가와 배후지역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세대당 1.57대의 넉넉한 주차 설계는 차고지증명제 시행 이후 주거상품 경쟁력의 결정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평면 구성은 실사용 중심으로 설계돼 수납·동선 효율이 높고, 1~3인 가구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타입이 마련됐다. 시스템에어컨·중문·빌트인 가전·비스포크 냉장고 등 옵션 선택 폭도 넓다.
사업 관계자는 “연동 중심 입지의 생활 편의성과 개발 가치가 함께 고려되며 이안 연동 스퀘어가 신제주권 주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12월 8일·9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15일 발표된다. 계약은 12월 26~29일 진행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이다.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또한 202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일반분양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 속에 11월 28일 그랜드 오픈하여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