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자 두바이를 방문해 격려금 1억원을 안겼다.
배 이사장은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상황실을 찾아 차우규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는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미래인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더 큰 꿈을 키울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우규 선수단장은 "선수단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선수단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jiks7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