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최애가 살인 용의자…분위기 ‘엄근진’ (아이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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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최애가 살인 용의자…분위기 ‘엄근진’ (아이돌아이)

스포츠동아 2025-12-12 08:2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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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T스튜디오지니 사진 |KT스튜디오지니
최수영, 김재영이 팬심과 의심을 넘나드는 무죄 입증 로맨스를 펼친다.

22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제작진은 12일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스펙터클한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맹세나, 도라익의 아이러니한 만남이 담긴다. 먼저 눈부시도록 화려한 조명 아래, 부드러운 눈빛의 도라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최애’를 마주한 맹세나. 설렘이 새어 나오는 미소와 조심스레 맞잡은 손에서는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덕후’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여기에 ‘사랑엔 왜 같은 건 없는 거거든’이라는 문구에서는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었던 ‘최애’ 도라익에 대한 맹세나의 애정이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는 상반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빛은 사라지고 창살 그림자가 드리운 차가운 취조실. 스타 변호사 맹세나를 흔들리게 하는 의뢰인은 다름 아닌 살인 용의자가 된 ‘최애’ 도라익이다. 애써 애정을 숨긴 채 이성으로 마주해야 하는 눈빛에서 복잡한 마음이 서려 있다. 그 위로 더해진 ‘나는 내 의뢰인 끝까지 보호할 거야’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위로되었던 ‘최애’ 도라익의 무죄 입증을 위해 나선 맹세나. 보다 깊고도 아찔한, 무죄 입증을 위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아이돌아이’는 22일 밤 10시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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