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대형 지렁이 호로록? “죽겠다” 경악스런 먹방 (셰프와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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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대형 지렁이 호로록? “죽겠다” 경악스런 먹방 (셰프와 사냥꾼)

스포츠동아 2025-12-12 07:0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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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대형 지렁이 호로록? “죽겠다” 경악스런 먹방 (셰프와 사냥꾼)

‘셰프와 사냥꾼’ 추성훈이 온몸을 내던진다.

오는 2026년 1월 8일(목) 밤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셰프와 사냥꾼’은 지난 8일과 11일 각각 추성훈과 임우일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추성훈은 개인 티저 영상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속 수풀을 헤치며 야생 동물을 사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상에서 사냥 본능을 뽐내는가 하면 육지 위 우람한 나무를 발차기로 단숨에 부수는 등 ‘파이터 면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냥꾼과는 상반된 모습도 보여줬다. 추성훈은 대형 지렁이처럼 보이는 타밀록과 거대 도마뱀 비아왁을 보자마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타밀록을 먹고 “죽겠다”며 경악하는 모습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임우일은 개인 티저 영상 시작부터 자신의 유행어인 “우일이 와쪄염”을 외치며 남다른 텐션을 보여줬다. 또한 사냥을 함께하는 도중 시도 때도 없이 과열된 열의로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추성훈은 “너무 이상하다”며 정신이 혼미한 반응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우일은 사냥에 돌입하는 순간 눈빛이 날카롭게 변하며 사냥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야생에서 다른 출연진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매의 눈으로 목표물을 포착하는 등 뛰어난 집중력과 관찰력을 보여줬다. “(야생에 와서) 개그맨에서 이제 사냥꾼이 됐다”고 말해, 임우일이 ‘셰프와 사냥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사냥’과 ‘요리’라는 원초적 도전으로 야생 예능의 새 지평을 열 ‘셰프와 사냥꾼’은 2026년 1월 8일(목) 밤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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