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일본 완파하며 WTT 왕중왕전 4강 선착…‘황금콤비’ 위력 폭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임종훈–신유빈, 일본 완파하며 WTT 왕중왕전 4강 선착…‘황금콤비’ 위력 폭발

쇼앤 2025-12-12 06:00:00 신고

WWT 파이널스 홍콩에 나선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 (사진 출처: WTT sns 캡처)
WWT 파이널스 홍콩에 나선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 (사진 출처: WTT sns 캡처)

한국 탁구의 대표 혼합복식 ‘황금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WTT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를 3-0(14-12, 12-10, 11-5)으로 완파하고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차전에서 브라질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를 3-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세계랭킹 4위 일본 조까지 잡아내며 조 1위 자리를 사실상 굳혔다.

첫 두 게임은 듀스 접전이었지만, 신유빈의 안정된 리시브와 임종훈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완벽하게 맞물리며 모두 승리로 가져왔다.

올해 세 차례 WTT 시리즈 우승(자그레브·류블랴나·첸나이)과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둔 한국 대표 혼복 듀오는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 로블레스–샤오 조와 맞붙는다. 이미 4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왕중왕전 우승을 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쇼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