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버전2 속 외계인 말고.
그건 걍 요원같은 프로그램임
바로 이 작품
매트릭스의 스핀오프 코믹스인 "골리앗" 임
여기서 기계들은 우주 탐사를 하려고
인간들이 만든 인조 성층권 (그 햇볕 가리는 검은 구름) 을 뚫고 탐사선을 쏘아 올리는데
(짤은 대강 다른 작품거 퍼온거임)
달 주변을 기웃대던 외계인 탐사선과 마주치게 됨.
외계인들은 특이하게 유기체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우주선을 제작해서 타고다니는 종족임
짤에 나오는 목재 우주선마냥, 금속 기계가 아닌 생물 우주선인거임
그리고 외계 종족은 지구를 들여다보자마자 "아이씨발"
하는 듯한 태도로 지구에 소행성을 집어던지기 시작함
이 일로 기계도시가 대규모 파괴되고 인류 배양시설도 20만명치가 파괴되어서
매트릭스 내에서도 인간 20만명이 돌연사함
이에 기계는 19살 영국 청년에게
파일럿 경험을 급속 학습시키고 우주선에 탑승시켜 출격 시킴
(왜 시발 직접 조종을 안하나 물어봐야 소용없음. 인간 주인공이 등장해야 함)
암튼 얘는 외계 함선을 파괴하는데 성공함
근데 기계 이 시발년들이 귀환기능이 없는 우주선에 태워보낸거였음
대신 기계들은 우주에서 주인공이 죽어가는 동안
매트릭스 속에 접속시켜 짧은 시간동안 행복한 인생을 급속으로 보낼 수 있게 해주고 끝남
여기서 외계인들이 지구 상황을 보자마자
바로 극단적 공격을 한 사유는
모종의 이유로 이미 AI반란을 겪어 기계문명을 극혐하는 종족이던가 (그래서 우주선도 생물로 만든걸지도)
그냥 존나 자연친화적인 종족이라 지구를 씹창내놓고 지배중인 기계들 모습을 보고 빡친것 같다고 함.
(사실 지구 씹창은 인간이 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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