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27기 영식이 장미에게만 직진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영식과 장미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27기 영식은 장미에게 "아까 24기 영식님 얘기 나와서 말인데, 그 이야기 용담 님 입에서 나왔어?"라고 질문했다.
장미는 "24기 영식 님이 뭐 할 때 너무 웃지 마, 진짜 응원하면 그렇게 말하면 안 돼"라고 답하며, “누가 잘되게 하려면 신경을 꺼야 해”라고 말했었다.
영식은 이에 대해 "아니, 그 판단이 너무 맞아서 근데 용담님 입에서 나왔으면 내가 너무 큰 실수를 저질렀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후 영식은 돌직구로 장미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영식은 "아 어떡하냐, 이제 그만 좋아해야겠어. 나 이제 장미님 빼고는 안 좋아할 거야"라고 직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장미는 "그래, 나한테 집중해"라고 화답했다. 영식은 "이제 그만 좋아할게, 거기까지 하고 오늘은 장미님한테 마무리까지 열심히 할게. 직진해야지"라며 장미에게 향한 마음을 확실히 했다.
사진= SBS Plus와 ENA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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