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역대급’ 유망주 등장! “세 살 월반인데 핵심, 동 나이대 최고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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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역대급’ 유망주 등장! “세 살 월반인데 핵심, 동 나이대 최고로 평가”

인터풋볼 2025-12-11 22:4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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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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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가 나왔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15세 공격수 JJ 가브리엘이 맨유의 기록을 깨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 엄청난 유망주가 등장한 분위기다. 바로 15세 공격수 가브리엘이다. 매체는 “가브리엘은 이번 시즌 맨유 U-18 팀의 핵심 멤버다. 세 살 위 연령대에서 뛰고 있음에도 그렇다. 11경기 10골을 넣었다. 11월 리버풀을 상대로 맨유가 7-0으로 이긴 경기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가브리엘은 겨우 15세 2개월 3일의 나이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 FA 유스컵 경기에 나섰다. 자세한 기록을 찾아봐야겠지만, 가브리엘이 구단의 긴 아카데미 역사 속에서 두드러진다는 건 분명하다”라고 더했다.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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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훈련장에서 가브리엘은 2010년생 영국 최고의 선수로 여겨진다. 공을 받을 때 방향 전환 방식으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 필 포든과 비교되기도 한다. 그는 네이마르를 좋아한다. 네이마르가 처음 두각을 나타냈을 때 우아함을 필드에서 분명하게 지니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가브리엘과 그의 가족은 스티브 토피가 이끄는 새로운 아카데미 체제에 만족하고 있다. 맨유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하는 대런 플레처의 코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은 “맨유와 가까운 사람들은 가브리엘에게 인내심을 권한다. 아카데미 스카에서 1군으로 가는 길은 복잡할 수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가브리엘은 빠른 길을 걷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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