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년 KBS2에선 넝쿨당과 내딸 서영이로 주말드라마 열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내딸 서영이 다음으로 드라마 하나가 예정되는데
아이유가 주연으로 나오는 최고다 이순신 이었음
아이유는 여주인공 이순신 역
근데 알다시피
이순신 장군 이름을 그대로 썼다며 문제가 되었음
이순신이 그려진 100원 짜리 동전에 올라와 있어서 급하게 포스터 교체해야 했고
그때나 지금이나 음모론을 펼치면서 시청자 게시판은 항의글들이 쏟아졌고
방영전에 이순신을 검색하면 아이유가 뜬다고 언론에 떴음(바로 정상화됨)
아이유는 사과도 했지만
시민단체에선 금지 소송까지 냄
1화가 나왔는데 이름보고 "차라리 독도나 지키셈"하면서 논란되었음
물론 바이럴과 노이즈를 노린 거겠지만 넝쿨당,서영이에 비해서 저조했고 결국 그당시 기준으로 낮은 시청률로 끝냄
결국 왕가네 식구들을 투입하면서 다시 시청률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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