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과거 예능 출연 당시의 귀여운 모습은 그대로 간직한 채 근육질 몸매로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을 마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헤드폰을 착용한 채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어린 시절 '아빠! 어디가?'에서 보았던 익숙한 얼굴에 대비되는 근육질 몸매가 반전 비주얼을 선사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6년생인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2014년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나의 외사친', '자본주의학교', '이젠 날 따라와'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해왔다.
현재 윤후는 미국의 유명 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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