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 평소 코튼향 취향→최근 최애 향수로 ‘블루 드 샤넬’ 언급하며 관심 급증.
- 샤넬 남성 캠페인엔 이동욱·박서준 등이 참여했지만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는 없음.
정국의 최애 향수, 샤넬이다?
인스타그램 @bts.bighitofficial
정국은 평소 가볍고 산뜻한, 피부에 남는 듯한 자연스러운 향을 좋아한다고 밝혔었는데요. 예를 들면 파우더리한 비누향 같은 은은한 섬유향이었죠. 하지만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향수로 샤넬의 남성 향수인 ‘블루 드 샤넬’를 꼽았습니다. 이에 아미들의 손민수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죠. 정국이 가장 좋아하는 향수라고 밝힌 ‘블루 드 샤넬’은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향수로, 상쾌한 시트러스 노트와 깊고 묵직한 우디 향이 균형 있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튼 향보다는 훨씬 깊고 세련된 남성 향수이죠.
샤넬 뷰티의 남자 모델은 누구?
샤넬 뷰티는 전통적으로 여성 중심의 캠페인이 많았지만, 남성 뷰티 라인에서도 한국 배우들이 모델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동욱은 샤넬의 남성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Boy de Chanel)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적이 있죠. 또한 배우 박서준도 ‘블루 드 샤넬’ 화보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캠페인 참여 사례는 있지만, 공식적인 글로벌 뷰티 앰버서더 발표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대표적인 해외 셀럽인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과 티모시 샬라메도 블루 드 샤넬의 캠페인 모델로서 활동했죠.
정국의 샤넬 뷰티 앰버서더 가능성은?
인스타그램 @chanel.beaut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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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매체에서는 해당 향수를 소개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정국이 샤넬 뷰티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는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최근 그룹 멤버 지민이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라도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만 전해졌죠. 앞서 소개했듯이, 샤넬의 글로벌 뷰티 남성 앰버서더 발표가 나온 적이 드물기 때문에, 향후 보도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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