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로부터 선물 받은 헤드폰을 자랑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원영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헤드폰 잃어버렸다고 바로 선물해 주는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원영이 선물 받은 새 헤드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물을 전달한 곳은 장원영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장원영은 앞서 지난달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헤드폰을 분실했다고 팬들에게 알린 바 있다. 이에 해당 브랜드 측은 장원영이 잃어버린 것과 같은 기종의 헤드폰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만 21세인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1가구를 137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뒤 지난달 소유권 등기를 마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시작을 알렸으며, 아시아,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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