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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윗집 사람들’이 8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는 ‘주토피아 2’와 톱2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 또한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대형 할리우드 경쟁작들 사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올겨울 극장가 계속해서 한국 영화 흥행을 책임질 전망이다.
‘윗집 사람들’이 이러한 흥행을 이어가는 것에는 공감을 사로잡는 영화만의 섹다른 제안에 있다. 단순한 민원 대응이나 사과의 자리를 넘어 각기 다른 두 커플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도 대담한 대화는 유머와 동시에 관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공감을 산다. “결혼이란 행복일까 불행일까”, “부부들을 위한 화끈한 영화!”, “액션을 따로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말로써 재밌는 영화”, “부부 사이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재미로 풀어내다”, “뜨뜻미지근해진 결혼 생활에 온도를 높여주는 영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등 결혼을 한 부부라면 공감을 사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신선한 설정과 위트 있는 전개에 뜨거운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 분)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 분)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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