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청년 산업안전 인재 양성·중소기업 안전관리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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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청년 산업안전 인재 양성·중소기업 안전관리 성과 공유

한스경제 2025-12-11 16:1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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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철 현대차 정책개발팀장, 함병호 교통대학교 교수, 김연희 고용노동부 주무관, 김윤지 고용노동부 사무관, 정재목 현대차 안전기획실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정성환 유한대학교 교수, 박지영 원광대학교 교수, 오순영 동의대학교 교수, 이대성 산업안전상생재단 사업지원실장이 11일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열린 '산업안전 일경험 상생협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왼쪽부터) 이상철 현대차 정책개발팀장, 함병호 교통대학교 교수, 김연희 고용노동부 주무관, 김윤지 고용노동부 사무관, 정재목 현대차 안전기획실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정성환 유한대학교 교수, 박지영 원광대학교 교수, 오순영 동의대학교 교수, 이대성 산업안전상생재단 사업지원실장이 11일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열린 '산업안전 일경험 상생협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자동차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현대자동차가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함께 국내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 한 해 추진한 '산업안전 일경험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협력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현대차와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 주요 대학과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업의 일환으로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 마련, 청년 역량 강화, 중소기업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목표로 일경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현대차는 다양한 사업장 견학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중소기업에는 산업안전 인재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 인력 매칭과 멘토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며 프로젝트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현대차와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산업안전 역량을 높이고 중소기업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하겠다"며 "국내 산업 전반에 산업안전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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