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오늘(11일) 11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막을 올린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한 두 인물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자유를 갈망한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차량 절도와 강도를 거듭하며 세상을 뒤흔든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러닝타임은 약 165분.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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