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32년 전 '모래시계' 고현정과 공항 투샷 공개... "내가 진짜 좋아했던 배우와 성덕"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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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32년 전 '모래시계' 고현정과 공항 투샷 공개... "내가 진짜 좋아했던 배우와 성덕" 추억 소환

메디먼트뉴스 2025-12-11 15:2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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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현진영이 배우 고현정과 함께했던 32년 전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현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2년 전 고현정 여사님이랑 같이 미국 공연가던 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1993년 10월경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있는 고현정과 현진영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당시 22살이었던 고현정은 맑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동갑내기 현진영 역시 모자를 눌러 쓴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미소년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진영은 고현정과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했다. 그는 "고여사는 내 노래 '슬픈마네킹'을 좋아하셔서 어느 쇼프로에서도 내 노래를 부르셨었는데 내가 진짜 좋아했던 배우도 고현정 여사님이셨다"고 밝혔다. 이어 "'모래시계' 죽음 완전 팬. 이렇게 공항에서 성덕했다"며 32년 전 고현정과 함께한 기억을 되새겼다.

한편, 현진영은 히트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 등으로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스타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한 고현정은 드라마 '모래시계', '선덕여왕'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톱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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