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불이 붙은 테슬라 차량에 운전자가 갇혔습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나무와 충돌, 화재가 난 것입니다.
도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이 장면을 보자마자 불타는 차량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끌어내는 데 성공하는데요.
34살의 남성 운전자는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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