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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내년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개최한다.
지난 2월 24일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데뷔 1주년을 맞는 시점에 첫 팬미팅을 열게 됐다. 팬미팅은 하츠투하츠가 ‘하츄’(S2U, 공식 팬클럽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꾸밀 계획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코너와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츠투하츠는 최근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3일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0일 ‘멜론뮤직어워드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에 연이어 출격해 방송사 연말 공연과 시상식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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