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부활을 이끌 단장을 만날까.
부산은 11일 "구단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신임 단장을 공개 채용한다"라고 알렸다.
이번 단장 채용은 임기 2년의 계약직 형태로 선발되며, 프로스포츠단 운영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필수 조건은 ‘국내·외 프로 스포츠구단 운영 경력자 또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로 마케팅·브랜드 기획에 탁월한 자’로서 구단 경력자 외에도 선수단과 마케팅 등 구단 운영을 전반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를 뽑기 위한 의도가 들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우대사항은 ▲해외 프로 리그 스포츠단 운영 및 다양한 분야의 경험자 ▲마케팅 · 브랜드 역량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 ▲조직의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며 리더십을 갖춘 젊은 리더로 국내외 종목을 가리지 않은 인재 채용을 통한 구단 혁신과 성장에도 중점을 뒀다.
서류 접수는 12월 11일(목)부터 12월 23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로만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금)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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