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국제연합(UN) 6개 공용어와 일본어 음원으로 만들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녹음에는 '2024년 제1회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참여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논산시가 2017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며 전국 최초로 제작한 아동 권리 홍보곡이다.
시는 2024년부터 매년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는 등 노래를 통한 아동 권리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아동권리송 다국어 음원은 멜론, 지니, 플로(FLO),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등 11개 주요 음원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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