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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라클’은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댄서 채수민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휠체어 댄서’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가 최첨단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도움을 받으며 도전을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 측은 내레이터로 참여한 윤아에 대해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채수민의 용기 있는 도전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울림과 몰입감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미라클’은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한 포스터에는 어둠 속에서 홀로 휠체어에 앉아 있는 채수민의 머리 위로 무지갯빛 조명이 펼쳐지는 모습을 담아 프로그램이 품은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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