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인 뇌파 동조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슬리피솔 5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30일 만족 보장'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슬리피솔 5만 대 판매를 돌파한 리솔은 지난 10일 열렸던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슬리피솔 5만 대 판매를 가능하게 해 준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제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마련되었다.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리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몰에서 리솔 제품을 구매 후 30일간 체험한 뒤, 배송비만 부담하면 자유롭게 반품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2017년 창립한 리솔은 삼성메디슨의 공동창업자로 우리나라 벤처 1세대이자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의 이승우 리솔 연구소장이 잦은 해외 출장 중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슬리피솔' 제품을 개발했다.
리솔은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리솔은 '미세전류'를 통해 뇌를 활성화하여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tES 전기자극 기술을 사용한다. 1㎃(밀리암페어) 이하의 미세전류를 두피에 전달해 불안, 스트레스, 수면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약물적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균형해진 뇌파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도하여 깊은 숙면을 유도하는 리솔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이다.
현재는 뇌 자극 및 뇌파 동조 기술을 활용해 건강증진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대분당병원에서 진행한 두개전기자극의 불면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를 통해 2편의 논문이 정신건강의학과 분야 저명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과 국제수면연구저널(Journal of Sleep Research)에 게재되는 등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삼성 갤럭시나 애플 워치 등 주요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되는 '슬리피솔 바이오' 앱은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건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 사용자(MAU) 10만 명을 넘어섰다. 단순한 수면 유도 앱을 넘어, 세계 최초로 개인의 생체 리듬(일주기 리듬)에 기반한 맞춤형 수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 CES 혁신상 수상 받았고,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 시상식에서 '글로벌 10개국(미국,인도,인도네시아, 호주, 브라질, 멕시코, 영국, 독일, 캐나다) 부문 베스트 앱(Best for Watches)'으로 선정된 바 있다.
리솔 슬리피솔 제품은 리솔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오픈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12월 11일부터 진행되는 30일 만족 보장 이벤트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슬리피솔은 잠 못 이루는 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로도 관심이 높다.
리솔 권구성 대표는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숙면은 국민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미국,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다"며, "30일 사용 후 자유롭게 반품할 수 있는 '30일 만족 보장' 특별 이벤트를 꼭 경험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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