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축인 행사 특성에 맞춰 겨울철 간식과 이벤트를 즐기고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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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벤트 존에서는 ‘꼬리까지 가득찬 붕어빵’ 2종(팥·슈크림)과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 등 총 4종을 현장 조리해 판매하고, 오뚜기의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 트리 포토존에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북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굿즈존에는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1970년 최초 출시 제품을 복각한 ‘산타컵스프’와 ‘산타머그’ 세트 등 시즌 한정 굿즈를 전시 판매한다. 이외에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Yellows’ 인형과 키링,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출시한 패브릭 굿즈 등도 선보인다.
전시존에선 ‘오뚜기 스위트홈 푸드에세이 공모전’ 수상작품집과 함께 오뚜기의 브랜드북 ‘오늘도 오뚜기카레’, 밀리의 서재와 협업한 ‘3분 트렌드 익힘책’, 오뚜기함태호재단에서 제작 지원한 ‘K푸드 : 한식의 비밀’ 등 온 가족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도서도 전시·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뚜기 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행운 뽑기 이벤트’를 통해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다만 이벤트는 일자별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관람객이 오뚜기의 ‘스위트홈’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오뚜기의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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