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규탁 회장을 비롯해 김진엽 수석부회장, 최병근·김창혁·손희권 부회장, 김대진 감사, 정경민 총무 등 초우회 임원과 이춘우 초우회 고문,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2023년 10월 출범한 초우회는 29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돼 의정 역량 강화와 도의회 변화·혁신을 이끄는 데 힘쓰고 있다.
또 매년 연말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박규탁 회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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