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신혼 7개월 만에 임신… 태몽은 “가오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보라, 신혼 7개월 만에 임신… 태몽은 “가오리”

스포츠동아 2025-12-11 10:08:18 신고

3줄요약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편스토랑’에서 임신 5주차 소식을 처음 꺼내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혼 7개월 차 남보라의 근황이 담겼다. 남보라의 신혼집에 13남매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예능에 정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반려견을 보며 “집에 아기가 있어야 하는데 강아지만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평소 남보라가 결혼 후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말해온 만큼 엄마의 기대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MC 붐이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묻자 남보라는 “2세 계획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공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임신 5주차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남보라는 촬영 당시에는 임신 전이었지만 그 이후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태몽 이야기도 나왔다. 남보라는 “가오리 꿈을 꿨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축하를 받았다. 남보라는 남편에게 서프라이즈로 임신 소식을 전한 순간과 남편의 반응, 뱃속 아기의 태명도 공개했다. 아직 양가 부모님에게는 알리지 않은 상황이라 남보라가 어떤 방식으로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모였다.

이정현, 한지혜에 이어 남보라까지 ‘편스토랑’에서 새 생명 소식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흐뭇한 기록도 이어졌다. 남보라의 임신 고백은 1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