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금융회의…"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 불확실성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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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금융회의…"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 불확실성 주시"

연합뉴스 2025-12-11 09:4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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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필요시 관계기관 긴밀공조로 적기대응"

이형일 차관, 시장상황점검회의 이형일 차관, 시장상황점검회의

(서울=연합뉴스)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2.5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11일 이형일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컨퍼런스콜)를 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결정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지겠지만, 일본은 조만간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국 통화정책이 엇갈리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와 금리차 변화 양상에 따라 국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 금융시장에 관해선 "주식시장은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고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주요국 통화정책과 경제지표를 예의주시하며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형일 차관은 "금융·외환시장 24시간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필요시 관계기관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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