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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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독서신문 2025-12-11 09:1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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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10일 개최됐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서울미디어그룹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방재홍 대회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와 예술은 사회를 움직이는 강력한 동력이자 시대정신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예술의 감동과 창작의 힘은 때로는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의 흐름을 바꾸며 세계를 하나로 잇는 소통의 언어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1, 2부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 및 연예계 종사자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공을 세운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다. 먼저 영예로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선우용녀 배우에게 돌아갔다.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한 이래,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드라마 '아씨', '우리들의 천국',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인가요 최우수상 수상자는 가수 손빈아와 나상도, 케이팝 가수상으로는 조째즈, 황가람, 싸이커스, 베이비복스, SAY MY NAME, CLOSE YOUR EYES, 예린, 정대현, 남우현, 크레이즈 엔젤, Lavint가 호명됐다.

그 외 드라마 남자최우수연기상은 ‘폭삭 속았수다’의 박해준, 여자최우수연기상은 ‘원경’의 차주경 배우가 차지했다. 영화 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은 ‘사마귀'의 임시완 배우가, 여자최우수연기상은 ’하얀 차를 탄 여자‘의 정려원 배우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연예·예술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종합 시상식이다. 영화, 방송, 연극, 가요, 국악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상과 인플루언서상 등을 마련해 한 해 동안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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