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요원과 마피아 후계자의 혐관 로맨스…디씨씨이엔티, 리디 통해 12월 9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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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요원과 마피아 후계자의 혐관 로맨스…디씨씨이엔티, 리디 통해 12월 9일 첫 공개

뉴스로드 2025-12-11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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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씨씨이엔티(DCC ENT) 웹툰 ‘솔스티스’ 이미지 / 제공: 디씨씨이엔티
사진: 디씨씨이엔티(DCC ENT) 웹툰 ‘솔스티스’ 이미지 / 제공: 디씨씨이엔티

[뉴스로드] 국내 웹툰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 ENT)가 신작 웹툰 '솔스티스'를 지난 9일 리디에서 공개했다. 

마피아 조직의 2인자와 FBI 요원이라는 상반된 설정으로 짙은 감정선을 그려내는 이번 작품은 선런칭 프로모션에서부터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정식 론칭 직후 로맨스 분야 1위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스티스'는 '흰감국'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야기는 정직 처분 중인 FBI 요원 리버가 복직을 조건으로 마피아 조직의 2인자이자 차기 후계자로 거론되는 인물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맡으며 시작된다. 그녀가 접근해야 할 대상은 어린 시절 부모를 잃게 만든 원수이자, 한때 첫사랑이었던 알레산드로이다. 처음에는 계획된 접근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두 사람의 감정은 흔들리게 된다.

작품의 묘미는 복수심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다. 마피아와 FBI 요원이라는 상반된 설정에 부모의 원수라는 ‘혐오 관계’까지 더해지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 안에서 관계가 어떻게 로맨스로 이어질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점점 끌리는 감정선에 유려한 작화가 더해지며, 독자에게는 깊은 몰입감과 함께 시각적 즐거움까지 전해진다.

‘솔스티스’는 19세 이용가 작품으로, 성숙한 감정선과 서사가 돋보인다. 복수와 사랑이 얽힌 전개를 통해 흔한 로맨스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19세 이용가답게 감정의 깊이와 함께 성숙한 표현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로맨스와 사건이 적절히 어우러진 구성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독자에게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사진: 디씨씨이엔티(DCC ENT) 웹툰 ‘솔스티스’ 이미지 / 제공: 디씨씨이엔티
사진: 디씨씨이엔티(DCC ENT) 웹툰 ‘솔스티스’ 이미지 / 제공: 디씨씨이엔티

디씨씨이엔티 관계자는 "'솔스티스'는 증오와 사랑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그려낸 작품"이라며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끝없이 흔들리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께 오래도록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등 로맨스 장르에서 꾸준히 흥행을 이어온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 ENT)가 이번 신작 '솔스티스'를 통해 어떤 색다른 로맨스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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