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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세계면세점은 알리페이·알리페이HK의 한국 내 운영성과와 함께 자사 마케팅 전략, 외국인 결제 편의성 개선 사례 등을 소개했다. 기자단은 이후 명동점에서 알리페이·일본 페이페이(PayPay) 등 실사용 시연을 체험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일본 소비자 편의를 위해 알리페이에 이어 페이페이까지 도입하며 외국인 모바일 결제 인프라를 확장 중이다. 더불어 알리바바의 여행 플랫폼 ‘플리기’와도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MZ 대상 여정 기반 타깃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초청 행사는 플리기, 알리페이, 신세계면세점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실결제 시연과 매장 현장 운영 전략 소개를 통해 중국 미디어와의 접점을 넓혔다.
곽종우 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은 “이번 간담회는 중국 FIT 고객의 여행 여정 전반에서 보다 편리한 쇼핑 접근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며 “선도적으로 알리페이플러스와 긴밀한 마케팅 협력을 통해 면세 쇼핑의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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