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박보검 때문에 금연캠프 신청…지방에 감금" (라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허성태 "박보검 때문에 금연캠프 신청…지방에 감금" (라스)

이데일리 2025-12-11 08:27:2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의 실체를 폭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지난 10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성태는 박보검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그를 언급했다. 허성태는 “저는 사람 의심을 진짜 많이 하고 잘 안 믿는다”며 “다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 수가 있나. 리딩 때부터 봤는데 박보검은 다 ‘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기하는 사람은 상대가 가식인지 아닌지 다 알지 않나. 근데 진짜다”라며 “(박보검이 극 중) 저를 때리는 장면을 찍고 얼굴 때렸다고 고가의 스킨, 로션을 선물해줬다”며 미담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또 허성태는 “박보검이 극중에서 입은 형사 복장이 있는데, 정말 지나가는 말로 예쁘다고 했다. 제 생일 때 그 옷 두 벌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연예계 미담 자판기’로 불리는 강하늘과 박보검 중 한 명만 선택해보라는 미션을 전했다. 이에 허성태는 “강보검”이라고 말하며 “둘은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허성태는 ‘박보검처럼 살기 챌린지’를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그는 “보검이가 담배 피우지 말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줘서 올해 초에 5개월 정도 금연했었다가 실패했다”면서 “영화 개봉을 한 후에 12월 금연 캠프에 들어간다. 10만 원을 주면 감금된다. 촬영 없이 그냥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