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제공 | 물고기뮤직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임영웅이 전국투어 마지막 지역 부산 콘서트 티켓을 11일 오후 8시 오픈하며 또 한 번 초고속 전석 매진을 예고했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 전국투어의 마지막 지역 티켓까지 초고속 매진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부산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앞서 임영웅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 지역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이번 전국투어의 마지막 지역인 부산 역시 양보 없는 피켓팅이 예고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전 지역 전석 매진으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한 임영웅은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와 서울 2주차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하늘빛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콘서트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들로 신선한 무대를 꾸미는 동시에 깊어진 감성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전하고 있다.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IM HERO’ 콘서트를 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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