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2:1 데이트에서 현숙이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현숙과 영숙이 영호와 함께하는 2:1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에서 영호는 두 여성의 선택을 받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상과 다르게 흘렀다. 영호는 "사실 옥순님과 영숙님이 날 선택해주길 바랐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현숙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옥순을 언급하며 "옥순님한테 홀리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이어갔다.
데이트 내내 영숙은 영호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현숙은 상대적으로 데이트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에 잡힌 순간마다 대화에 끼지 못하고 휴대폰을 만지는 등 소외된 듯한 느낌이 드러났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현숙을 향해 "원래 현숙님 성향이 파워 내향인이라 2:1 데이트 자체가 부담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현숙은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나타났다.
사진= SBS Plus, ENA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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