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앞둔’ 티아라 큐리, 쏟아질 것 같은 왕눈…못 알아보겠어
티아라 큐리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레젠또”라고 남기며 네컷사진 스튜디오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쏟아질 듯 커다란 눈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 등 마치 AI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38세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큐리는 2009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5대 리더를 맡았다. 2021년에는 데뷔 12년만에 솔로 디지털 싱글 ‘SURI SURI’를 발매했다. 지난달 티아라 멤버 함은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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