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동아1’ 24평(59.97㎡)타입 22층 매물이 4년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금융신문이 10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앞서 2021년 11월에 거래된 11억5000만원에서 6000만원 오른 12억1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1월17일이다. 해당 단지는 1095가구, 11개동으로 이뤄졌다. 3.3㎡(평)당 6668만원이다.
경기도에서는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센트럴파크푸르지오' 10층 34평(84.89㎡) 매물이 13억975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 10월이며 1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또한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영통’ 29평(71.29㎡) 11층 매물이 3000만원 상승한 10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매물은 지난 10월2일, 10억원에 거래됐다.
지방에서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더샾디어엘로' 32평(84.98㎡)타입 10층 매물이 3200만원 상승한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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