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 금리 결정 앞두고 1470원대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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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 금리 결정 앞두고 1470원대로 소폭 하락

직썰 2025-12-10 16:5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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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딜링룸 모습. [신한은행]
1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딜링룸 모습. [신한은행]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미국 정책금리 결정을 앞두고 10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9원 내린 1470.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3원 내린 1470.0원으로 출발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은 한국시간으로 다음 날 오전 4시 30분(현지시간 10일 오후 2시 30분) 열릴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쏠려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현재 연 3.75∼4.00% 수준인 금리를 0.25%포인트(p) 낮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월 의장이 향후 금리 방향에 관해 어떤 힌트를 줄지가 주목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99.187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14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1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4% 오른 156.725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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