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승격 주역’ 박현빈…22세 이하 대표팀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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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승격 주역’ 박현빈…22세 이하 대표팀 승선

경기일보 2025-12-10 16:4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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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의 미드필더 박현빈(오른쪽)이 22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FC의 미드필더 박현빈(오른쪽)이 22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종 국내 훈련에 돌입한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전력 점검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대표팀은 예선 전승으로 본선행을 확정한 뒤, 사우디 전지훈련과 판다컵 등을 통해 조직력을 다져왔다.

 

이번 소집에서는 최종 명단 발탁을 위한 마지막 체크가 진행된다. 해외파 역시 명단 발표 시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최종 23명은 훈련 종료 후 발표되며, 22일 카타르 사전 캠프를 거쳐 내년 1월 사우디 리야드로 이동한다. 한국은 C조에서 이란·레바논·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이번 명단에는 부천FC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미드필더 박현빈의 승선이 눈에 띈다. 그는 올 시즌 K리그2 34경기에 나서 연결고리 및 살림꾼 노릇을 충실히 해내며 팀의 K리그1 승격에 이바지했다.

 

또한 수원FC에서는 골키퍼 황재윤과 미드필더 조준현, 공격수 정승배가 이름을 올렸다.

 

수원 삼성에서도 수비수 이건희·장석환, 공격수 강성진이 포함돼 최종 명단에 들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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