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NET) 인증은 산업통상부가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적 우수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기술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해당 기술이 업계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을 때 주어진다.
에쓰오일은 기존 전기차용 윤활유 대비 점도를 대폭 낮춘 초저점도 윤활유를 개발해, 전비(전기차 연비)와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전기차 주행 중 주요 특성인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도 개선했으며, 또한, 전기차용 윤활유에서 요구되는 부식 방지 성능과 절연 성능도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NET) 인증을 통해 에쓰-오일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