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ISSUE] 충격 역전패, 4경기 무승에 정신 나갔나...마레스카 이해불가 답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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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충격 역전패, 4경기 무승에 정신 나갔나...마레스카 이해불가 답변 눈길

인터풋볼 2025-12-10 15: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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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첼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뉴발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아탈란타에 1-2 패배를 당했다.

첼시는 전반 25분 취소된 주앙 페드로 골이 인정되면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트레보 찰로바를 빼고 웨슬리 포파나를 투입해 수비를 바꾼 첼시는 후반 10분 지안루카 스카마카에게 실점하면서 동점을 헌납했다.

첼시는 후반 21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말로 귀스토를 투입하면서 힘을 더했다. 후반 31분 포파나가 빠지면서 토신 아다라비요오가 들어왔다. 첼시는 후반 38분 샤를 데 케텔라에르에게 실점을 하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1-2로 패배했다.

첼시는 최근 공식전 4경기에서 무승이다. 아스널과 1-1로 비기고 리즈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한 뒤 본머스와 0-0으로 비겼다. 아탈란타에도 패하면서 4경기 2무 2패다. 경기력 부진에 이어 수비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아탈란타는 리그에서 부진 속 이반 유리치 감독을 경질하고 라파엘 팔라디노 감독을 선임하는 변수가 있던 팀인데 역전패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실점을 당한 후에도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주도권을 잃었다. 허용한 2실점은 모두 막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8위 안에 들어 16강에 직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알고 있다. 주말 리그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빨리 무승 탈출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스테방을 왜 쓰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토신을 투입한 건 포파나가 부상을 당해서 그렇다. 교체를 한 명 더했다면 이스테방, 안드리 산토스를 넣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체를 활용해야 해서 경기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고 했다. 첼시는 교체카드가 남아 있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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