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겨울철 연탄 나눔 봉사로 따뜻한 온기 전해

[프라임경제]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지난 9일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땅스부대찌개

땅스부대찌개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 1800장을 나르며 관악구 일대의 겨울철 난방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현장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작은 연탄 한 장이라도 누군가의 겨울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땅스부대찌개는 브랜드 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연탄 나눔과 김장김치 지원 활동을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연례 봉사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 론칭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맛의 일관성, 간편한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고객층을 확보해 왔다. 현재 국내 6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상생 경영 철학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