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M이 첫 스마트 스피커 WiiM Sound를 공개했다. 100W 출력, 24bit/192kHz 고해상도 재생, AI RoomFit 음향 보정, Wi-Fi 6E 등을 갖춘 모델로 멀티룸과 스마트홈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성할 수 있다. 4인치 우퍼와 듀얼 트위터 기반의 사운드 설계, 터치 디스플레이, 스테레오·서라운드 연동 기능을 적용해 라이프스타일 스피커 시장을 겨냥한다. 신제품은 서울 성수동 팝업 매장에서 전시된다.
WiiM이 스마트 스피커 WiiM Sound를 공개하며 멀티룸 사운드와 스마트홈 제어를 통합한 오디오 플랫폼을 선보였다. 고출력 구조, 하이 레졸루션 재생, 자동 음장 보정 기능을 결합해 설치 과정은 단순하지만 재생 품질은 프리미엄 수준까지 끌어올린 구성이 특징이다.
WiiM Sound는 100W 출력과 4인치 페이퍼 콘 우퍼, 듀얼 트위터 조합으로 설계됐으며, 24bit/192kHz 재생을 지원해 세밀한 음원 표현을 목표로 한다. 공간마다 달라지는 반사음과 흡음 환경을 고려해 AI RoomFit 기능을 적용했고, 자체 측정을 통해 스피커 출력 특성을 자동으로 보정한다.
연결 방식은 Wi-Fi 6E, 블루투스 5.3, 이더넷, AUX 입력 등 다양한 옵션을 지원해 가정 내 네트워크 환경이나 기기 구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상단에는 1.8인치 원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음원 선택, EQ 조정, 즐겨찾기 실행 등을 스마트폰 없이 바로 제어할 수 있다.
멀티룸 재생과 스테레오 페어링뿐 아니라 특정 모델과의 연동을 통해 홈시어터 구성에도 포함할 수 있으며, WiiM 홈 앱을 사용해 방 단위 오디오 제어부터 전체 연동까지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차별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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