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해운,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로 '행복 경영' 실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M그룹 대한해운,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로 '행복 경영' 실천

아주경제 2025-12-10 13:37:34 신고

3줄요약
대한해운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하며 연말연시 온정을 나눴다 사진SM그룹
대한해운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하며 연말연시 온정을 나눴다. [사진=SM그룹]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해운은 이날 SM그룹의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300장을 기증했다. 대한해운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연남로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상생과 동반성장,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강조하고 있는 '행복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12월 10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일대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이웃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 있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행복 경영을 키워드로 SM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발맞춰 플로깅,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장학금 기탁과 같은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도 정기 ESG 평가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두 단계 뛰어오른 종합 B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