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구청장단이 지난 9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성북구가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 과제를 해결하고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동북4구의 기후·환경 분야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또 각 자치구가 기후부에 건의한 현장 의견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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