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대명소노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한정 프리미엄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정 케이크는 ▲ 화이트 말차트리 ▲ 딸기 몽땅 케이크 ▲ 초코 로쉐 케이크 ▲ 저당 윈터베리 치즈케이크 ▲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모두 5종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비발디파크, 델피노, 소노캄, 쏠비치 등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11곳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8천원부터 9만8천원까지 종류별로 다르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맛과 비주얼,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달콤한 케이크를 나누며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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