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링거, 기안84·이시언도 걱정했다…"촬영 중 두 번이나"·"팔 주사 자국"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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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링거, 기안84·이시언도 걱정했다…"촬영 중 두 번이나"·"팔 주사 자국"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2-10 10:3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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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박나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절친한 동료인 기안84와 이시언이 링거를 맞은 박나래의 근황을 언급했던 말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안84는 6년 전인 지난 2019년 12월 열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뒤 수상 소감을 전하며 "박나래는 촬영을 하며 링거를 맞으러 두 번이나 갔다"고 말하며 치열했던 1년 간의 촬영 현장을 돌아봤다.

박나래가 링거를 맞았다는 소식은 최근까지도 방송을 통해 계속해서 전해졌다.

이시언 유튜브

10월 이시언의 유튜브 '시언스쿨'에서는 이시언이 박나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박나래의 조모상을 챙기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기안(84)이 말을 들어보니까 (박)나래가 요즘 굉장히 피곤해한다고 하더라. 어제 '나 혼자 산다' 보니까 팔에는 링거 자국도 있었다. 요즘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몸이 힘들다고 들었다"며 걱정했다.

박나래도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심적으로 지친 상태임을 인증했다.

이어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16명이 총출동한 '2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편이 전파를 탔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영상을 통해 단체전으로 진행된 배구 대결이 전해졌고, 10분 간 랠리가 이어졌던 치열한 공방전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구성환은 "다음날 다들 (근육통) 겪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이번주에 마사지 세 번 받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 끝나고 링거 맞았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이면서, 링거를 직접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는 정재형과의 김장 영상이 삭제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이시언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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