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박서준이 요즘 빠진 운동은 러닝입니다. 웨이트를 기반으로 러닝 등의 운동을 더 한다고 하네요
」그는 운동 메이트와 함께 운동하는 것을 즐깁니다.
」tvN 예능 프로 〈윤식당〉 셰프출신 답게 먹고 싶은 음식은 요리해 먹습니다
」
유튜브 〈성시경〉
유튜브 <성시경>
러닝은 5-10km
박서준은 유튜브 〈성시경〉에 출연해 웨이트를 기본으로 최근에는 러닝을 주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닝할 때 길게는 10km, 짧게는 5km를 뛰는데 술 한 잔 마시기 위해 열심히 뛴다고 하네요. 운동 후 보상처럼 마시는 술이 훨씬 맛있게 느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친구들이랑 뛸 때는 아예 식당을 정해놓고 거기까지 뛰어간다는데요. 실제로 ‘우가팸’ 멤버인 박형식, 뷔와 함께 우중 러닝을 함께 하는 모습이 뷔의 SNS를 통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먹은 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반전이 있지만요.
인스타그램 @bn_sj2013
인스타그램 @bn_sj2013
운동 메이트와 함께 운동
그는 운동을 거의 매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지에서도 그가 헬스장에서 또는 맨몸으로 운동하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여행 메이트들과 함께 운동하는 순간도 즐깁니다. 최근 방문한 스페인 말라가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박서준은 스태프들, 우가팸 친구들과 함께 러닝을 했습니다. 그의 러닝 페이스는 4분 51초. 언노운 크루 수장인 션의 러닝 페이스가 보통 5분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더 빠른 기록입니다. 그의 운동 메이트가 되려면 보통 각오가 아니면 안 될듯하네요.
유튜브 〈성시경〉
유튜브 <박서준 Record PARK’s>
식사는 곧 보상
그는 먹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나를 위한 보상’으로 여긴다고 하네요.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고 칼로리는 운동으로 소모합니다. 다이어트할 때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로 식단을 하는데 그때마다 먹는 즐거움이 없어서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박서준은윤식당에 출연한 이후 요리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장으로 토마토 굴라쉬를해 먹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들과 함께 간 여행에서도 그는 닭볶음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스태프들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 양념장을 한국에서 만들어 오는 스윗함도 잊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가 요리하는 모습, 작품 또는 예능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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