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미스터피자가 12월을 맞아 피자, 사이드, 파스타, 피자샌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미스터피자 신메뉴는 피자, 사이드, 파스타, 피자샌드 등으로, 그 중 메인 메뉴로 출시된 ‘스페셜콰트로’가 대표 메뉴다. ‘스페셜콰트로’ 피자는 이름처럼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스윗고구마’, ‘콰트로치즈’의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조각 별로 담았다.
또한 피자 신메뉴인 ‘더블치즈’도 함께 선보이며, ‘더블치즈’는 진한 피자소스에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올려 치즈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사이드메뉴로는 ‘불고기라이스’와 ‘바질크림파스타’가 새롭게 추가됐다. 불고기라이스는 달달한 불고기와 고소한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바질크림파스타는 상큼하고 풍부한 토마토와 고소한 베이컨,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진데다 향긋한 바질페스토가 더해졌다.
‘미트치즈프라이즈’는 매콤하고 짭짤한 포테이토 위에 미트와 치즈, 베이컨을 토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바베큐윙’은 진한 바베큐 시즈닝이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단짠맛이 특징이며, ‘사이드샘플러’는 핫윙, 치킨텐더, 바베큐윙, 스파이시포테이토의 인기 사이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샌드’ 시리즈도 함께 출시됐다. 프리미엄 페퍼로니와 종합토핑세트를 결합한 ‘콤비네이션샌드’, 바삭 고소하고 촉촉한 치킨텐더를 넣은 ‘치킨텐더샌드’, 육즙 가득한 스모크소세지가 통째로 들어간 ‘소세지샌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샌드는 단품 또는 세트(스파이시포테이토+콜라 1잔)로 선택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구성에 집중했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스터피자만의 맛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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