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서울대 성악과 출신' 배우 하도권이 통장 잔고를 오픈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서는 '[EP.12] 통장잔고 24만원 배우 하도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유정은 동갑내기 친구인 배우 하도권과 마주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도권과 마주한 서유정은 "나 사기당했다. 200만 원 이상 잃었다"고 서러움을 토로했고, 하도권은 "난 돈이 200이 없다. 다 써 버려야지, 돈이 있으면 안 된다"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하도권은 "난 계좌 깔 수 있다. 난 통장에 100만 원이 없다"고 고백했고, 통장을 오픈해 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하도권 거지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통장 잔고를 오픈한 하도권. '240,813원'이라고 적혀 있는 통장 잔고에 서유정은 "내가 만약에 사기 안 당했으면 얘보다 돈 더 많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펜트하우스'에서 마두기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하도권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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